'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감동 실화 <뷰티플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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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한 오케스트라 감동 실화 <엘 시스테마>

이후, 우리 곁을 지켜온 아름다운 기적의 하모니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감동 실화 <뷰티플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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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그린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4월 18일 개봉하는 가운데, 전 세계가 사랑한 오케스트라 감동 실화 <엘 시스테마>(2008)의 감동을 고스란히 이을 것을 예고해 관객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 ㈜엠엔에프씨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장하, 손 미 | 출연: 심환, 허지연, 김건호, 김민주, 김수진, 이한, 임하준 외 l 개봉: 2019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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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빈민가 대상 무상 음악 교육 제공 ‘엘 시스테마’

예비 예술인, 문화 소외 계층 위한 무료 음악 교육 제공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2008년 전 세계 울린 <엘 시스테마> 감동 이후, 10주년 맞은 ‘뷰티플마인드’

우리 곁을 지켜온 아름다운 하모니의 감동 담은 영화 <뷰티플 마인드>

 

2008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엘 시스테마>는 2만6천여 명의 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오케스트라 감동 실화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엘 시스테마’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무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베네수엘라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 육성재단’이다. ‘엘 시스테마’가 이루어낸 기적으로 고스란히 영화로 옮긴 <엘 시스테마>는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단원들이 빈곤을 넘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에너지 넘치는 오케스트라 합주를 선보이며 세계 곳곳에 감동의 전율을 선물했다.

 

<엘 시스테마>가 국내 개봉했던 같은 해, 2008년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가 창설된다. 예비 예술인 및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무료 음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무한한 가능성의 예비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개설되어,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오는 4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 영화다. 극과 극 개성으로 모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난생 처음 세상과의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감동을 선사한다. 더불어, <꽃피는 봄이 오면>(2004), <순정만화>(2008) 등을 연출한 사려 깊은 디테일러 故 류장하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감독으로 손꼽히는 조성우 음악 감독과의 마지막 우정의 협업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2018 제천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다.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가 10년 전 국내 관객에게 선물했던 따스한 울림에 이어, 음악이 꿈꾸는 아름다운 기적을 우리 곁에서 실천해 온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오는 4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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