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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플 마인드> '뷰티플 뮤지션' 스틸 7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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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마음으로 엮은 선율과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 포착

‘뷰티플 뮤지션’ 스틸 7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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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에 만나는 기적의 하모니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4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각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뷰티플 뮤지션’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제작: ㈜엠엔에프씨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장하, 손 미 | 출연: 심환, 허지연, 김건호, 김민주, 김수진, 이한, 임하준 외l 개봉: 2019년 4월 18일]


4차원 마성 매력 기타리스트 심환, 큐티뽀짝 피아니스트 김건호,

노력파 천재 첼리스트 김민주, 카리스마 쓰앵님 지휘자 이원숙 등

영화 속 주요 뮤지션 7인의 음표 가득 일상과 벅찬 감동의 순간 포착!

아름다운 하모니로 세상과 소통하는 ‘뷰티플 뮤지션’ 스틸 7종 공개!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다. <꽃 피는 봄이 오면> 故류장하 감독과 국내 영화 음악의 독보적인 존재 조성우 음악 감독의 마지막 우정의 협업이자, 201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 초청작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단원들과 선생님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궁금증을 일으킨다. 발달장애가 있는 스물다섯 청년 심환 군(25세)은 4차원 마성 기타리스트로, ‘가제트’, ‘진달래’ 등 시시각각 자신의 별명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등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다음 스틸에서는 절대음감 도전왕 기타리스트 허지연 양(30세)의 모습이다. 시각장애와 지체장애가 무색할 만한 절대음감과 독보적인 기억력의 소유자로,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최고 연장자인 베테랑 기타리스트다. 세 번째 스틸에서 큐티뽀짝 피아니스트 김건호 군(10세)이 눈을 꼬옥 감고 피아노의 선율을 깊이 느끼고 있다. 어린 나이와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피아니스트의 면모가 보인다. 다음 스틸은 노력형 천재 첼리스트 김민주 양(21세)이다. 시각장애인 최초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데 이어 한예종 음악원에 입학한 김민주 양은 장관상까지 받은 첼리스트이지만 평소에는 화장품을 좋아하는 여느 소녀와 다름없다. 동갑내기인 김민주 양과 김수진 양은 오랜 절친이다. 김민주 양처럼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잠재력 고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진 양(21세)은 매일매일 음대 입시가 더 걱정인 낭만 재수생으로, 홀로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음으로 무한 긍정왕 클라리넷티스트 김범순 군(23세)이 연주회를 앞두고 빨간 나비 넥타이를 맨 모습인데, 긴장 하나 없는 해맑은 미소로 음악을 오롯이 즐기는 그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카리스마 쓰앵님, 지휘자 이원숙 선생님의 모습이다. 제 각각의 불협화음에 하나하나 마음으로 다가가고 서로 귀 기울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이끈 열정 지도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인사를 하는 벅차 오르는 감동의 순간을 포착했다.

 

극과 극의 개성으로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 ‘뷰티플 뮤지션’ 스틸을 공개한 <뷰티플 마인드>는 4월 18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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