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 마인드> 4월 10일(수) 저녁 7시 롯데콘서트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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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류장하 감독이 세상에 남긴 ‘음악하는 마음’

영화 속 오케스트라 감동을 가장 먼저 만난다!

영화&음악&토크가 함께하는 시네콘서트

4월 10일(수) 저녁 7시 롯데콘서트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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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꽃 피는 봄인 4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4월 10일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시네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작: ㈜엠엔에프씨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장하, 손 미 | 출연: 심환, 허지연, 김건호, 김민주, 김수진, 이한, 임하준 외 l 개봉: 2019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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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아나운서 진행으로 영화 속 따스한 감동 가장 먼저 전하는 시네콘서트 개최

故 류장하 감독 기리는 ‘꽃피는 봄이 오면’, 세상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음악하는 마음’

영화 주인공들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손미 감독, 조성우 제작자와 함께 하는 토크까지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마인드>가 영화 속 뮤지션들의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뷰티플 마인드 시네콘서트’를 오는 4월 10일(수) 저녁 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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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다. 2018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던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마인드>는 <봄날은 간다>(2001), <꽃피는 봄이 오면>(2004) 등 세상을 향한 사려 깊은 시선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많은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故 류장하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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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올해로 21년째 진행 중인 신지혜 아나운서가 시네콘서트의 사회를 맡았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뷰티플 마인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5분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주인공들 중 첼리스트 김민주, 기타리스트 심환, 피아니스트 김건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진이 솔로 및 각자의 선생님과 함께하는 듀엣 공연을 하고, 오케스트라 합주곡으로는 故 류장하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OST중 ‘꽃피는 봄이 오면’과 <뷰티플 마인드> OST중 삽입곡 ‘음악하는 마음’이 연주될 예정으로, 먹먹한 감동과 추모의 시간을 예고한다. 연주 이후에는 <뷰티플 마인드>의 공동 연출자인 손미 감독과 조성우 음악감독이 함께하는 ‘시네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뷰티플마인드 시네콘서트’는 영화 속 오케스트라의 감동을 생생한 라이브 연주로, 감독과 제작자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진면목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무료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음악 영재들을 위한 관객들의 현장 기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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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류장하 감독의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뷰티플마인드 뮤지션들의 이야기와 연주를 가장 먼저 전할 시네콘서트 개최로 더욱 주목받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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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 마인드> 시네콘서트

❀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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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 마인드> 시네콘서트 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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