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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플 마인드> 꽃 피는 봄의 따스함 품은 셀럽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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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 “깊은 울림 있는 영화다”

배우 오광록, 수영, 이연희, 이명세, 허진호, 김태용 감독 등

꽃 피는 봄의 따스함 품은 셀럽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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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개봉하는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마인드>가 지난 3일 셀럽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故 류장하 감독을 기억하는 배우, 감독 등 다양한 인사들의 방문으로 더욱 훈훈했던 감동의 현장을 공개한다.

[제작: ㈜엠엔에프씨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장하, 손 미 | 출연: 심환, 허지연, 김건호, 김민주, 김수진, 이한, 임하준 외l 개봉: 2019년 4월 18일]


배우 수애 “깊은 울림 있는 영화다”

가수/배우 수영 “꾸밈없는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쉼을 얻는 영화”

배우 이연희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

허진호 감독 “류장하 감독은 참 따뜻한 사람이었고 영화도 따뜻했다”

故 류장하 감독 기억하는 셀럽들의 진심 어린 지지 속 셀럽 시사회 성료!

 

지난 4월 3일(화)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셀럽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다. <꽃피는 봄이 오면>(2004)의 故 류장하 감독과 국내 영화음악의 독보적인 존재인 조성우 음악감독의 마지막 협업으로 따뜻한 소통의 메시지를 전함에 탁월한 두 감독의 시선이 담겨있다.

 

무대인사에는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를 대표해 단원 김민주, 김수진과 배일환 선생님, 손미 감독, 조성우 음악감독이 참석해 영화 개봉 감회와 더불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진은 “동정 아닌 용기를 주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의 영화라고 전한 바에 이어, 첼리스트 김민주는 “거창하거나 특별하지 않아도 일상에서의 재미와 감동을 찾을 수 있다”며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더불어 두 감독과 함께 해왔던 동료 감독 및 배우들의 따뜻한 응원까지 이어져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수애가 “깊은 울림 있는 영화다”라며 故 류장하 감동의 따스한 마음이 가득 담긴 영화 속 감동에 호평을 남긴 데 이어, 배우 이영진은 “정말 귀하고 비싼 오케스트라 공연 한 편을 본 것 같다”, 배우 김호정은 “꿈과 희망을 주는 영화”, 배우 박효주는 “사람 향기 가득한 깊은 감동의 영화”, 배우 오광록은 “이 마음 너머에 또 어떤 마음의 소리가 있을까 아름다운 생각을 품게 하는 영화”, 배우 김태훈은 “울고 웃고 행복한 선물 같은 영화”, 배우 이재응은 “봄 하고 잘 어울리는 영화”, 가수이자 배우인 수영은 “꾸밈없는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쉼을 얻는 영화”, 배우 이연희는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평소 故 류장하 감독과 조성우 음악감독과 친분이 있는 감독들의 소감도 인상적이다. 진원석 감독은 “많은 영감을 얻게 되는 주인공들”이라며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단원들에 대한 극찬을, 김태용 감독은 “음악 때문인지 연주하는 사람들 때문인지 그 사람들을 찍는 카메라 뒤 사람들 때문인지 순간순간 먹먹해졌다”며 영화 내외적으로 진하게 전해졌던 감동을, 허진호 감독은 “류장하 감독은 참 따뜻한 사람이었고 영화도 따뜻했다”며 故 류장하 감독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명세 감독은 “<뷰티플 마인드>가 좋은 바이러스로 사람들에게 많이 퍼졌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셀럽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호평으로 더욱 따스했던 셀럽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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