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뷰티플 마인드> '뷰티플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성장 스토리 주목!

"

세상 모든 장애 넘어, 세상 울린 천재 뮤지션들이 온다!

<레이><터치 오브 라이프><그것만이 내 세상> 감동 잇는

‘뷰티플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성장 스토리 주목!

"

故 류장하 감독과 조성우 음악감독의 마지막 협업으로 주목받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4월 18일, 가장 따뜻한 음악 감동으로 우리 곁을 찾아오는 가운데, 세상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으로 소통했던 천재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제작: ㈜엠엔에프씨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장하, 손 미 | 출연: 심환, 허지연, 김건호, 김민주, 김수진, 이한, 임하준 외 l 개봉: 2019년 4월 18일]


세상이 사랑한 음악 천재들 <레이><터치 오브 라이트><그것만이 내 세상> 잇는

세상 모든 장애 넘어, 세상 울릴 음악 신동들의 아름다운 성장담 <뷰티플 마인드>

극과 극 개성으로 마성 매력 뽐내는 ‘뷰티플 뮤지션’들의 감동 하모니가 온다!

 

장애로 인해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음악 신동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영화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극과 극의 개성의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꿈꾸는 기적의 하모니를 담은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4월 18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던 천재 뮤지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음악 영화 계보를 살펴본다.

 

우선, ‘Hit The Road Jack’으로 유명한 뮤지션 ‘레이 찰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레이>(2004)이다. 7살에 시각장애인이 된 흑인 소년 레이는 어머니의 엄한 교육 아래 뛰어난 청각과 음악적 재능을 발판으로 흑인 장애인의 편견을 물리치고 가수로 성공한다. 40년 동안 히트 앨범과 그래미 상 수상 등을 한 ‘레이 찰스’의 실화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이다. 다음은 소리로 세상을 보는 천재 피아니스트 유시앙의 빛나는 도전을 담은 대만 영화 <터치 오브 라이트>(2012)이다. 장애를 개의치 않고 꿈꾸는 유시앙을 통해 많은 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이야기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인 ‘황유상’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였다. 2017년 개봉해 34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복서 김조하(이병헌)가 17년만에 어머니를 만나 따라가 이복동생이자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피아노 천재 진태(박정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진태는 행동장애가 있지만 한 번 들은 노래를 그대로 연주하는 음악 재능으로 자폐증이라 불리는 서번트증후군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오는 4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천재 뮤지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음악 감동 무비의 계보를 잇는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다. 셀프 애칭이 취미인 4차원 마성 매력 기타리스트, 듣는 순간 악보를 외우는 절대음감 베테랑 기타리스트, 10세 최연소 피아니스트, 10년 지기 우정의 첼리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 행복 바이러스 전도사 클라리넷티스트 등 듣기만 해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저마다의 성장 스토리가 펼쳐지며, 모두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한다. 더불어, 201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 초청작에서 러브콜을 받은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로, <꽃 피는 봄이 오면> 故 류장하 감독과 <봄날이 간다> 조성우 음악감독의 마지막 우정의 협업으로 봄꽃 만개한 따스한 감동을 예고하며 더욱 주목받는 작품이다.

 

세상을 감동시킬 꿈나무 뮤지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화 <뷰티플 마인드>를 오는 4월1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공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