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뷰티플 마인드> 연습홀릭 천재 기타리스트 심 환과 허지연의 독보적 재능

"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양쪽 날개

연습홀릭 천재 기타리스트 심 환과 허지연의 독보적 재능

#절대음감 #악보기억력 #새로운도전 #셀프애칭!?

"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기적의 하모니를 담은 영화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4월 18일 개봉해 모두의 마음을 울릴 오케스트라 감동을 예고한 가운데,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두 명의 기타리스트, 심환 군과 허지연 양의 전도유망한 실력에 이목이 쏠린다.

[제작: ㈜엠엔에프씨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장하, 손 미 | 출연: 심환, 허지연, 김건호, 김민주, 김수진, 이한, 임하준 외l 개봉: 2019년 4월 18일]


발달장애가 있는 음대생 심 환의 4차원 엉뚱 매력과 프로페셔널 기타 실력!

지체장애, 시각장애가 있는 베테랑 절대음감 허지연의 새로운 도전!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실력파 기타리스트 심환과 허지연의 재능 주목!

멜로디와 반주를 동시에 연주하는 클래식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릴 정도로 그 자체로 풍부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연주자의 순발력과 노련함을 특히 요하는 악기다. 하지만, 그 소리가 묻히는 경우가 많아 대규모 오케스트라 합주에 있어서는 잘 편성되지 않는데,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에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양쪽 날개처럼 단원들을 든든히 받치는 두 기타리스트가 있어 이목을 끈다. 세상 모든 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기적의 하모니를 꿈꾸는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첫 작품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4월 18일 개봉하는 가운데, 기타리스트 심환과 허지연의 전도유망한 재능이 눈길을 끈다.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다.

 

발달장애가 있는 4차원 마성의 매력부자 기타리스트 심 환(25세)은 유쾌한 유머와 엉뚱한 매력이 무한루프 중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음악대학교 학생이다. 3년간 우체국에서 일하다가,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으로 음악대학교에 합격한 재능꾼이다. 하지만 장래 희망은 수퍼마켓 주인. 타마마, 가제트 등 매일 달라지는 셀프 애칭 작명이 취미로, 그만의 유쾌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영화 속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다. 장난끼 가득한 일상 속에서도 기타 연주 시에는 프로페셔널한 천재 뮤지션의 모습으로 매력의 화룡점정을 찍으며 관객의 뇌리에 각인되는 마성의 캐릭터다.

 

지체장애와 시각장애의 중복 장애에도 뮤지션으로서 길을 뚝심있게 걸어가는 기타리스트 허지연(30세)은 보이지 않는 악보를 오로지 들어서 외워버리는 절대음감과 악보 기억력을 장착한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베테랑 기타리스트다. 특히,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최고령자인 허지연 양은 차분하게 주어진 과제를 독파하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단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성격으로 최근 더블베이스 레슨을 시작해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 중이다.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기타리스트 故 서정길 선생님과 정욱 선생님과 함께하며, 수업 내용을 녹화 및 녹음하는 등 끊임없는 반복 연습을 통해 뮤지션으로 성장한 노력파 천재 기타리스트 심 환과 허지연의 모습을 통해 많은 관객에게 꿈을 향한 식지 않는 순수한 열정을 다시금 상기시킬 것을 예고한다.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양쪽 날개, 두 명의 노력파 천재 ‘뷰티플 기타리스트’ 심 환과 허지연의 아름다운 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4월 18일 개봉한다.




↓ 공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