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 마인드> 감동 스토리 품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마음에 그 소리 있지?”

마음의 불협화음을 기적의 하모니로!

감동 스토리 품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꽃피는 봄이 오면, 당신을 찾아올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4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제작: ㈜엠엔에프씨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류장하, 손 미 | 출연: 심환, 허지연, 김건호, 김민주, 김수진, 이한, 임하준 외l 개봉: 2019년 4월 18일]

---

 

“마음에 그 소리 있지?” 지휘자 이원숙 선생님의 따스한 열정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개성 강한 단원들

눈을 감고, 귀 기울여 세상과 소통하는 감동 품은 보도스틸 8종 공개!

 

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가는 이야기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 초청작으로, 영화 음악의 대가 조성우 음악 감독과 <꽃 피는 봄이 오면> 故 류장하 감독의 시너지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 8종은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따뜻한 순간을 고스란히 포착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지휘자 이원숙 선생님이 단원들에게 잠시 모든 소리를 멈추고 자신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볼 것을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마음에 그 소리 있지?”라며 아이들 저마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원숙 선생님의 열정적 지도 아래, 단원들은 진심을 담아 각자의 악기와 소통하기 시작한다. 다음 스틸은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김건호 군이 첼로의 진동을 눈을 감고 손끝으로 먼저, 그리고 온몸과 마음으로 느껴보고 있다. 다섯 번째 스틸은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양이 점자 악보를 하나씩 손으로 익히고 있다. 다음 스틸에서는 바이올린을 전공의 음악 입시생 김수진 양과 오랜 친구 김민주 양이 함께 합주를 준비하며 음악의 새로운 재미와 행복에 눈을 뜨고 있다. 일곱 번째 스틸은 별명수집가(?)로 4차원 매력을 뽐내는 기타리스트 심환의 독주 모습이다. 가제트, 진달래 등 시시각각 바뀌는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기 바라는 그의 흥미진진한 매력은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극과 극의 개성으로 뭉친 단원들의 마음 속 불협화음을 기적의 하모니로 만들어내며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감동의 순간을 담았다.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스한 순간 포착한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한 <뷰티플 마인드>는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

---

↓ 공감 부탁드려요♥